문대통령,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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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야
  • 박희자 기자
  • 승인 2020.06.30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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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보좌관회의....‘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 코로나 대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세계 경제의 침체가 더욱 극심해지고 있으며 우리 경제 역시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구조이며 기업과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면서 “모두가 힘을 모아 국난극복에 함께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 코로나 대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세계 경제의 침체가 더욱 극심해지고 있으며 우리 경제 역시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구조이며 기업과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면서 “모두가 힘을 모아 국난극복에 함께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 코로나 대유행이 장기화하면서 세계 경제의 침체가 더욱 극심해지고 있으며 우리 경제 역시 그 영향에서 벗어날 수 없는 구조이며 기업과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극복하기 어렵다”면서 “모두가 힘을 모아 국난극복에 함께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사진=청와대

그러면서 “ 우리의 주력산업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핵심소재를 겨냥한 일본의 일방적 조치가 한국경제에 직격탄이 될 것이라는 부정적 전망은 맞지 않았는다“면서”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생산차질도 일어나지 않았고, 소재·부품·장비 산업의 국산화를 앞당기고 공급처를 다변화하는 등 핵심품목의 안정적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성과를 만들어냈다“며 ”아무도 흔들 수 없는 강한 경제로 가는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문대통령은 이날 수석보좌관회의에서 “ 민과 관이 혼연일체가 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요기업과 공급기업들 사이에 힘을 모아 협력한 것이 위기극복의 결정적 원동력이 되었으며 우리가 목표를 세우고 역량을 결집하면, 의존형 경제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된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이같이 밝혔다.

문대통령은“하지만, 지난 1년의 성과에 머물 형편이 못되며 전 세계는 코로나 상황 속에서 보호무역주의와 자국이기주의가 강화되고 있으며, 국제분업 체계가 균열되고 글로벌 공급망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면서” 일본의 수출규제와 비교할 수 없는 대단히 심각한 위협“이라고 지적 했다.

이어 문대통령은 “이제는 위기에 수세적으로 대응하는 수준을 넘어서야 하며 보다 공세적으로 전환하여 글로벌 공급망의 위기를 우리의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야 하며 ‘소재·부품 강국’과 ‘첨단산업 세계공장’이 되겠다는 담대한 목표를 분명히 하고 민·관이 다시 한 번 혼연일체가 되어 범국가적 역량을 총동원해야 하겠으며 이에 대한 정부의 전략과 계획을 국민들께 보고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 했다.

문대통령은 “한편으로 이번 주는, 위축된 소비와 관광을 되살리는 데 집중하는 주간이며 카드 매출액이 늘어나는 등 소비가 개선 추세에 있고, 소비심리도 점차 나아지고 있고 이 불씨를 더욱 살려 나가야 하겠으며 한편으로 코로나 상황이 걱정되지만, 방역과 소비촉진이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아야만 한다”고강조 했다.

여기에 “ 지난주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좋은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소비회복과 경제 활력에 기여하면서, 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살리고, 국민들의 물품 구입비를 할인해 주는 1석 3조의 효과가 있다”면서“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소비 활동을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문대통령은 “국내 관광도 활성화되길 기대, 휴가철을 맞아 관광업계도 숨통을 틔우고, 코로나에 지친 국민들께서도 휴식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특히 코로나로 인해 상당 기간 해외여행을 하기가 힘든 상황인 만큼 국내 여행으로 눈을 돌려 우리 국토의 아름다움과 국내 여행의 묘미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코로나로부터 안전한 여행이 매우 중요하며 관광지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과 함께 안전한 여행과 놀이문화의 확산에 모두의 협력이 필요하다”면서“ 특별히 휴가 장소와 시기가 적절히 분산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정보를 잘 제공해 주고, 국민들께서도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거듭 밝혔다.

한편 문대통령은 “오는 7월 1일부터 시행하는 특별여행 주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고, 정부와 지자체 등도 휴가기간을 분산시켜 운영하는 모범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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