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김건 외교차관보,페루처 루마니아 외교부 차관 화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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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김건 외교차관보,페루처 루마니아 외교부 차관 화상회의
  • 박희자 기자
  • 승인 2020.06.23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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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수교 30주년, 코로나19 넘어 더욱 깊은 관계로 나아가야”

김건  차관보는 23일,오후 코르넬 페루처(Cornel Feruţă) 외교부 국제업무 및 전략담당 차관(Secretary of State for Global Affairs and Diplomatic Strategies)과 화상회의를 가졌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김건 외교부 차관보, 23일 페루처 루마니아 외교부 차관과 화상회의 개최 
김건 외교부 차관보, 23일 페루처 루마니아 외교부 차관과 화상회의 개최 

 

양측은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이루어진 협력을 평가하고, 코로나19 이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차관보와 페루처 차관은 양국이 모두 코로나19 재확산을 방지하기 위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평가했다. 아울러 코로나 발생 초기 의료물품과 관련해 양국 정부가 이룬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또한 올해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수교기념일(3.30)에 정상 간 축하서한 교환이 이루어진 것을 환영했다. 나아가 코로나19 이후 양국 간 한 층 더 긴밀한 협력을 통하여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더욱 깊어지기를 희망했다.

김 차관보는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양국 간 교역은 최근 꾸준히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2019년에 전년 대비 무려 14.7%가 증가한 것은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에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라고 하면서 “전체적인 교역규모가 더욱 확대될 여지가 큰 만큼, 이를 위해 장기적으로 노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페루처 차관은" 한국 기업들의 루마니아 투자를 환영하며 앞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다소 지연되고 있는 양국 간 외교일정이 조속한 시일 내에 정상화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외교부는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상황 하에서 양국 간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루어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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