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중앙선관위,올해의 성공 경험, 매뉴얼화,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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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중앙선관위,올해의 성공 경험, 매뉴얼화, 당부
  • 박희자 기자
  • 승인 2020.05.22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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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 임명장 수여식 , 퇴임 대법관 훈장 수여식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신임 이승택·정은숙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게 임명장을, 조희대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신임 이승택·정은숙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게 임명장을수여했다.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신임 이승택·정은숙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게 임명장을수여했다.사진=청와대 

문 대통령은 이날 임명장 수여식 이후 진행된 환담에서" 단 한 명의 확진자 발생 없이 총선을 치를 수 있도록 수고해 준 중앙선관위와 각급 선관위 관계자 여러분께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편 문 대통령은 “외국 정상들도 우리 선관위의 세계 최고 선거관리 역량에 대해 놀라움을 표시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문대통령은 중앙선관위에 두 가지 당부를 했다.

여기에 “올해의 성공 경험을 매뉴얼화 해달”라면서 “ 언제든지 올 수 있는 신종 감염병 상황에서도 선거를 정상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더불어 문대통령은 “ 우편, 전자적 방식 등 재외국민투표 방식의 다양화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각국의 이동 제한 조치로 인해 재외국민투표에 참여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를 개선할 구체적 방안 마련에 선관위가 적극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조희대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사진=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조희대 전 대법관에게 청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사진=청와대 

이외에도 문대통령은 조희대 전 대법관과의 환담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해지는 상황을 고려해 퇴임식(3.3일 퇴임) 개최도 사양하신 점에 대해 존경과 사의를 표명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조전 대법관이 34년간 법관으로 재직하면서 사법부 발전에 헌신하고 법을 통한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문대통령은 특히 대구지방법원장 재직 시절에 일반인이 이해하기 쉬운 판결문 작성 사업을 펼쳐 국민과의 소통에도 힘쓴 업적에 대해 국민을 대신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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