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코로나19 극복 위해국방신속지원단이 나서
상태바
국방부, 코로나19 극복 위해국방신속지원단이 나서
  • 장왕순 기자
  • 승인 2020.03.12 10: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긴급 수송, 소독, 방역 지원,치료를 위한 의료인력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

국방부가 12일부터 코로나19 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국방신속지원단을 긴급 편성하여 운영한다.

그동안 국방부는 코로나19 상황 극복을 위해 정부 관련 부처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한 마스크 및 방역복과 같은 의료물자 긴급 수송, 소독, 방역 지원은 물론, 치료를 위한 의료인력 등을 지속적이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다.

국방신속지원단은 이러한 각각의 노력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통합될 수 있도록 정부부처 및 지자체의 군 지원 소요를 종합하고, 가용자원을 효과적으로 배분하여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는 임시조직이다.

앞으로 국방부는 「국방신속지원단」을 중심으로 방역, 수송, 물자, 인력 등의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적시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국방신속지원단은 군수관리관을 단장으로, 각 분야별 5개 지원팀(방역, 수송, 물자, 시설, 복지지원)을 구성했다.

또한 권역별(대구‧경북, 서울‧경기, 충청 등)로 지역 책임부대를 지정하여 지원의 접근성을 강화했다.

국방신속지원단은 신속한 지원소요 파악과 지원수단 운용을 통합하는 ‘One-stop 지원체계’ 를 통해 신속성과 효과성을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방신속지원단은 기존의 다원화된 대민 지원체계를 일원화하고, 지원 속도를 높이기 위해 지원팀과 전담부대를 상설화하여 가용한 인력과 장비, 물자를 즉각 지원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개선했다.

또한, 전담부대는 전문화된 인력과 장비를 갖추어 빠르고 정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편성을 갖추었다.

예를 들어, 수송팀의 경우에는 지역별 수송부대마다 소수정예의 숙련된 운전인력과 신속한 적재․하역이 용이한 화물차량 위주로 전담반을 편성하였고, 이를 통해 소요시간 단축과 감염 우려 지역 투입인력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신속한 소요파악을 위해서도 각 지자체에 군(軍) 협력관을 파견하여 현장에서 직접 소요를 챙길 수 있도록 ‘찾아가는 서비스’를 구현했다.

국방신속지원단을 이끌어 갈 이복균 단장(군수관리관)은 “코로나 사태가 예상치 않게 장기화 되면서 우리 군과 신속지원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어려운 상황이 완전하게 극복될 때까지 군(軍)이 가진 가용한 모든 역량과 수단을 동원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